[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매기 강 감독에게 축전을 보냈다.
최 장관은 14일 "이번 수상은 케이팝과 한국문화를 다룬 애니메이션이 세계 무대에서 작품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은 사례로, 한국 대중문화의 국제적 영향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매기 강 감독님의 성취는 다양한 문화가 교류하고 공감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문화의 경계를 넘어서는 소통의 가능성을 전하고 있다."라고 축하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감독님의 창작 활동이 세계 무대에서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응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미국에서 매년 열리는 대표적인 국제 영화·방송 시상식으로서, 영화와 텔레비전 부문을 함께 시상하며 작품성과 산업적 영향력을 동시에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 부문은 독립된 주요 부문으로 운영해 애니메이션을 하나의 영화 예술 형식으로 평가한다는 점에서 국제적 위상을 갖는다. 문체부는 "이번 수상은 K팝이라는 한국문화 요소를 중심으로 한 애니메이션이 세계 주류 문화 무대에서 주목받았다는 점에서 한국 대중문화의 국제적 영향력과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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