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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올 시즌 우승뿐만이 아니라 2년 연속 삼성의 우승이 목표입니다" 캠프 출국하는 삼성 라이온즈 안방마님 강민호가 올 시즌 목표를 확실히 밝혔다.
삼성 강민호가 최형우, 류지혁과 함께 1차 캠프가 열리는 괌으로 조기 출국했다. 삼성은 올해도 괌에서 먼저 1차 스프링캠프, 2월 오키나와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차린다.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 본진은 오는 23일 출국하지만, 베테랑 3인방은 15일 1차 캠프 괌으로 먼저 출국했다. 강민호, 최형우, 류지혁은 15일 괌으로 먼저 출발했다.
강민호는 통산 7번의 골든글러브를 수상할 정도로 KBO리그 최정상의 포수다. 지난 시즌 불혹의 나이에도 정규시즌 127경기를 뛰었다. 가을야구에서도 전경기 출전하며 활약을 펼쳤다.
데뷔 23년 차. KBO리그 사상 첫 4번째 FA 계약에 성공하며 FA 계약 총액 211억원을 기록 중인 강민호.
출국에 앞서 포부를 밝힌 강민호는 올 시즌 목표는 당연히 팀의 우승이라고 밝혔다. 올 시즌 뿐만이 아니라 2년 연장 계약에 성공한 강민호는 2년 연속 우승을 거두며 또다시 '삼성왕조'를 열겠다 다짐했다.
올 시즌 많은 준비를 했다는 강민호는 올해도 밝은 표정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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