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개그맨 미자가 5개월 전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미자는 17일 "며칠째 계속 순칠이 생각이...가슴이 너무 아프다"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미자와 반려견의 행복한 시간이 담겨있다. 그러나 미자는 해당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반려견 순칠이는 지난해 8월 무지개다리를 건넌 것.
며칠째 계속 생각이 나는 순칠이에 미자는 해당 영상을 보며 그리움을 달랬지만 더욱 그리움을 커져갔다. 미자는 "가슴이 너무 아프다. 언제쯤 무뎌질까. 보고 싶다. 아가"라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해 8월 미자는 "순칠이가 이틀 전부터 토를 하고 많이 아팠다. 장폐색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오늘 아침 갑작스럽게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됐다"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 그는 "함께한 추억이 너무 많고 곳곳에 순칠이 냄새가 그대로 남아있는데 순칠이만 없다"며 "가슴이 찢어지고 숨도 안 쉬어지고 어떻게 표현이 안 될 만큼 슬프다"며 반려견을 떠나보낸 슬픔을 전했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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