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안보현과 이주빈 사이에 의문의 여인이 등장한다.
19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김아정 극본, 박원국 연출) 5회에서는 선재규(안보현)에게 끌리지만 함부로 다가갈 수 없는 윤봄(이주빈)의 내적 갈등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윤봄은 학부모와 더 이상 얽히지 않기 위해 담당 학생 선한결(조준영)의 삼촌 선재규에게 단호하게 선을 긋기 시작했다. 이에 선재규는 윤봄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녀에게 다가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하지만 설상가상 두 사람이 서먹해진 사이 선재규의 앙숙 최이준(차서원)의 존재와 신수고등학교의 큰 축제인 체육대회가 더해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갔다.
오늘(18일) 공개된 스틸에는 한밤중 선재규와 윤봄 단둘의 만남이 포착됐다. 앞서 윤봄은 선재규가 폭우 속에서 구해준 유기견 봄식이의 보호자가 되며 얼떨결에 그와의 관계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상황. 두 사람은 함께 봄식이의 집을 지어주며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지만, 이내 서로를 흔들리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계속해서 철벽을 쳐왔던 윤봄의 애틋한 표정이 의미심장한 가운데, 그 눈빛에 담긴 진짜 의미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로에게 끌리면서도 쉽게 다가설 수 없는 두 사람이 끓어오르는 질투를 주체하지 못하며 벌어질 관계 변화도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서로에게 서서히 스며들고 있는 선재규와 윤봄 앞에 느닷없이 의문의 여인이 등장한다.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 여자(손여은)가 선재규와 깊은 관계라는 소문이 무성하다. 과연 이 여인의 존재가 선재규와 윤봄 사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또 그녀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스프링 피버'는 매회 '삼촌이 00 하셔?'라는 키 대사를 탄생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회는 '삼촌이 저 분이셔?', 2회 '삼촌이 일을 하셔?', 3회 '삼촌이 아빠셔?', 4회는 '삼촌이 재'벌집' 막내아들이셔?'라는 키로 궁금증을 모았다. 이번 5~6회에서는 또 어떤 키 대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풍성한 볼거리와 에피소드가 예고된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5회는 내일 19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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