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전현무가 19살 차이 이찬원의 뜻밖의 발언에 순간 말을 잇지 못했다.
19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중국 충칭 랜선 여행이 펼쳐졌다. 이 과정에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 인형 '라부부'가 화면 한켠에 등장해 출연진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전현무는 화면 속 라부부를 보자마자 "저 놈의 라부부"라며 단번에 알아봤다. 하지만 이찬원이 "라부부가 뭐냐"고 되묻자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술렁였다. 전현무는 "라부부가 뭐냐고?"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고 곧바로 "거의 할아버지랑 이야기하는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즉각 "저 오른쪽에 있는 인형"이라며 설명에 나섰다. 블랙핑크도 들고 다닐 정도로 인기라는 말이 이어지자 이찬원은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 같다. 진짜 모르겠다"며 텔레토비에 빗대며 고개를 저었다.
이후 양세찬은 하도권에게 "형은 아냐"고 물었고 하도권은 "난 안다. 하나 샀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진짜 아는 것이 맞느냐는 의심이 쏟아지자 하도권은 "가방에 다는 인형"이라고 정확히 설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현무는 "우리 77년생은 빠르다. 다 트민남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하도권은 "이런 건 꾸역꾸역 쫓아가야 한다"고 받아쳤다. 이에 전현무 역시 "꾸역꾸역이라는 표현이 딱 맞다"고 공감하며 웃음을 더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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