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피겨스케이팅과 배구, 두 종목을 대표하는 '황제' 김연아와 김연경이 마침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는 오는 22일 공개 예정인 웹 콘텐츠 '겉바속톡'의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예고편은 '빙판 위의 황제'라는 자막과 함께 한 여성이 문을 열고 들어와 미소 짓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얼굴은 가려져 있었지만 특유의 분위기와 실루엣만으로도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임을 단번에 짐작하게 했다.
이어 '코트 위의 황제'라는 타이틀과 함께 화려한 금빛 의자에 앉은 김연경의 모습이 등장했다. 김연경은 김연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두 레전드의 첫 만남은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영상 하단 설명란에는 "한 번쯤 보고 싶었던 조합, 드디어 두 황제가 만났습니다"라는 문구가 더해졌다. 배구 코트와 피겨스케이팅 빙판을 각각 누비며 세계 정상에 올랐던 두 '황제'의 만남에 팬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런 조합은 공중파 주말 황금시간대에 편성해야 한다", "이 투샷을 유튜브로만 보기엔 아깝다", "두 연느님의 만남이라니 벌써 설렌다", "하계·동계 스포츠 황제들의 만남, 세계관 충돌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연경과 김연아, 두 황제의 만남을 담은 웹 콘텐츠 '겉바속톡'은 오는 22일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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