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들 태서 군의 훌쩍 자란 근황이 공개됐다.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20일 지인이 게재한 글을 공유했다. 박지연의 지인은 "언니, 형부 감사합니다. 태서 형아 생일 축하해"라며 이수근의 둘째 아들 태서 군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 태서 군은 지인과 함께 케이크에 불을 붙여 생일 파티를 하고 있다. 이를 공유한 박지연은 "이태서 이제 고등학생. 생일 축하해"라며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올해 고등학생이 되는 이수근 박지연 부부의 둘째 아들 태서 군은 임신 7개월 차에 1.6kg의 미숙아로 태어나 뇌성마비를 앓았다. 이수근은 과거 방송을 통해 태서 군이 중환자실에 3개월 넘게 있었다며 "운동 신경에 문제가 생겨서 오른팔과 다리에 장애가 있다"고 밝혔다.
이후 태서 군은 지난 4월 방송된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통해 유학 소식이 알려졌다. 이수근은 "우리 아들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기사에 나오는 것처럼 심각하지 않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유학 가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 마시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수근은 "3개월 차인데 영어가 하나도 안 늘었다"고 농담했다.
한편, 박지연은 개그맨 이수근과 2008년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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