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가 오는 2028년 말까지 파주읍 연풍리에 국제규격의 36홀짜리 파크골프장(5만4천㎡)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15일 파주읍 연풍리 일원에서 국제규격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파크골프장 조성의 필요성과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용역 수행 일정과 검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관계 전문가, 시 관계자,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사업 환경 및 개발 여건 분석을 비롯해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국제규격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목표로 ▲ 도입시설 배치 및 공간구성 계획 ▲ 경제성 및 타당성 분석 ▲ 단계별 추진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5월 말까지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이뤄지고, 올해 말까지 도시계획 시설 결정 및 실시설계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내년부터 사업비 313억원을 들여 2028년 말까지 파크골프장 조성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창우 파주시 체육과장은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시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용역을 통해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파주시만의 특색 있는 체육 기반 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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