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지훈이 "유해진을 보면서 감정 고스란히 전해졌다"고 말했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사극 영화 '왕과 사는 남자'(장항준 감독, 온다웍스·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마을의 풍족한 생활을 꿈꾸는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 당대 최고의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 이홍위를 보필하는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 엄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 그리고 장항준 감독이 참석했다.
박지훈은 "영화를 보면서 눈물이 터졌다. 우리가 많은 영화 안에서 이홍위는 엄흥도를 마주쳤을 때 어쩌면 아버지를 보는 듯한 기분이 아닐까 싶었다.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과 보고싶음이 유해진 선배를 보면서 고스란히 감정이 전해졌다. 다시 한번 이 감정을 또 느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유해진을 향한 고마움을 보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그리고 박지환, 이준혁, 안재홍 등이 출연했고 '라이터를 켜라' '기억의 밤' '리바운드'의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월 4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
황신혜, 29세던 남동생 교통사고에 마음의 준비…"장기기증까지 결심" -
"2NE1서 없어도 될 멤버=공민지" 대성, 결국 무릎 꿇고 직접 사과 -
홍현희, '금쪽이' 후속 맡은 ♥제이쓴에 씁쓸 "6년만 '금쪽' 없어진 게 너 때문이니?" -
세븐♥이다해, 2세 성별은 '공주님'.."내가 아빠라니, 믿기지 않아" -
전현무,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 캐리커쳐 공개 "한정판 판매 예정" -
'41세' 산다라박, 몸무게 겨우 37kg.."소식이 동안 비결, 미모 그대로다" -
강소라, 연예계에 소신발언 "연예인은 편하면 안돼, 팬 사랑에 감사해야" -
라이머, 이혼 3년만 심경 고백 "사는 건 편한데 외로워"(신랑수업2)
- 1."충격" 홍명보호보다 심각했는데, 하늘이 독일 돕는다..."내 발로 안 떠나" 나겔스만 결국 사임 확정→"클롭 감독 최우선 순위, 협상 시작 예정"
- 2.'속전속결→사태수습' HERE WE GO 속보! 독일축구협회, '성적 부진' 나겔스만 경질→'리버풀 레전드' 클롭 협상 시작..'2년 만에 현장 복귀'
- 3.[오피셜]위기의 한국축구 구할 소방수는 '해버지'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이영표-박주호도 동행
- 4.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5.3연승 도전 LG, 한화 화이트 약점 찾았다?…"한 번 쫙 깔아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