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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셰프는 "말도 안 되는 조폭설이나 갑질설, 타투가 있다고 해서 몰아가거나 제 주변에 계신 분들이 너무 힘들어하시고, 저희 PD님과 가족들은 말할 것도 없고 네 살의 손녀까지 사진이 올라와서 나쁜 말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서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 저때문에 주변 분들이 피해를 입고, 제가 모델로 있는 상품의 중소기업에까지 해가 가고, 그분들은 잘못하면 부도가 날 수도 있는 위기이기 ??문에, 모델 관련 일만 없었다면 이 자리도 없었다고 생각한다. 사람인지라 피하고 싶은 거지, 자랑스러운 일도 아닌데 누가 그걸 이 자리에서 정말 말씀을 드린다는 것 자체가 힘든 건 사실이다. 저 때문에 피해를 보는 분들이 있으면 안되겠기에 그런 결심을 하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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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 셰프는 "사실은 큰 결심을 했던 것은 9일이었다. 모 광고 PPL 방송을 한 뒤에 그 후로 유튜브 팀쪽으로 어마어마한 광고가 들어와서 그때 겁이 났다. 그래서 '와 이제는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12일에 영상 4개를 촬영했는데 광고 두 개와 화장품 관련 영상이었다. 하나는 식품 관련인데 그것도 찍었다가 당연히 올리지 않았던 거다. 순차적으로 올려야 하니까. 광고 두 개를 찍고 리뷰 영상을 찍고, 해명방송까지 12일에 다 찍었다. 그때 PD는 '절대 안된다. 큰일 난다'고 했었다. 제가 '업로드 하라'고 했었다. 만약에 그걸 진짜 기획을 해서 취재를 받자마자 해명을 했던 거라면 양복을 차려입고 술병을 치우고 했을 것이다. 그런데 저희 PD님이 배타는 방송을 하는 분이라서 토요일과 일요일에 배를 타러 가신다. 그래서 16일에 가시면서 18일에 송출이 되도록 얼어뒀는데, 17일에 기자님에게 취재 메일이 왔다고 보내주시더라. 그러다 보니 영상이 송출된 이후 어마어마한 오해가 됐을 것 같기도 하더라. 저도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 10년에 걸쳐 세 번이라고 했는데, 지금 보니 16년에 걸쳐 세 번이었다"고 해명했다.
임 셰프는 또 "갑질이라든지 이런 건 사실이 전혀 아닌데, 제가 이렇게 보일 ??는 과격해보일 수도 있고, 보신 분마다 다르지만 말투가 정제되지 않았기에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누구에게 하 번도 폐를 끼쳐본 적 없고 남 등쳐본 적도 없다. 저는 반대로 갑질을 당하고 살았고, 사기도 당해보고 그랬던 사람이다. 말 그대로 가게도 뺏기다시피 해서 사기를 많이 당한 편인데, 누구에게 갑질을 했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 된다"면서 "제가 홈쇼핑 쪽에 있다 보니까 경쟁업체들이 엄청나게 많다. 비방의 댓글이었다고생각이 되는데, 사실은 법적으로 대응을 할까 하다가 그러면 또 다른 논란이 나올까봐 꾹 참고 있는 중이다. 저도 사람인데 말도 안 되는 글을 쓰시면 저라고 화가 안 나겠나. 제가 아무리 음주운전을 했더라도 그 사람이 그런 글을 올린 것도 범죄라고 본다.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제발 앞으로 그런 글이 없으면 좋겠고, 올린 글만이라도 내려주신다면 문제 삼지 않을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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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임짱TV를 통해 벌었떤 수익금은 전부 기부해왔던 임성근 셰프는 앞으로 유튜브 촬영을 포함해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임 셰프는 "모든 방송을 중단하고, 홈쇼핑 방송은 저만의 문제가 아니니 중소기업 사장님들이 피해를 보실까봐 남은 방송만은 진행한다. 그런데 어떻게 돈을 받겠나. 줘도 못 받는다"라며 "유튜브는 지금 당장 활동을 안 하겠다는 것이지 영원히 임짱을 닫겠다는 것은 아니다. 이건 제 나름대로 재능기부로 만들었기에 많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올려도 되겠다 싶다면, 논란이 되지 않는 영상들, 꼭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을 올릴 생각이다. 돈의 목적은 아니다. 또 파주 심학산에서 준비 중인 음식점은 많은 분들이 '돈 많네, 많이 벌어놨네'하시지만, 사실은 제가 있는 중소기업 회사의 소유로 돼있다. 저는 요리를 하는 사람일 뿐이다. 회사의 명의로 된 가게이고, 준비 중인 것을 멈추게 되면 또 피해가 가기때문에 일정에 맞춰서 제 본업이 조리실 안의 일이기에 차분히 순서대로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임성근 셰프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10년에 걸쳐 3차례의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적 있다고 고백됐지만, 이후 한 건의 음주운전 사실이 더 밝혀진 상황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