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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서 후덕죽 셰프와 사부와 제자 서사로 많은 사람들을 울렸던 천상현. 천상현은 사부 후덕죽과 한 팀에서 찢어져 경쟁을 해야 했던 대결을 떠올리며 "둘이 경쟁 상대가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정말 먹먹했다. 거기다 사부님은 힘들다는 표현을 중간중간 많이 하셨다. 사부님의 건강 문제도 걱정되고 먹먹했다. 좋든 싫든 사부님이랑 경쟁해서 사부님한테 져서 다행"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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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현은 "두 번의 수술을 했고 폐를 두 번 절제했다. 잘라내고 나서 하루에 하나씩 항암제를 먹고 있다. 그거 하면서 머리에 종양이 하나 있는데 뇌수막종이 의심된다 그러더라. 방사능 치료, 수술을 받았고 소음성 난청이 있어서 말귀를 잘 못 알아듣는다"며 "체력적으로 떨어지는 건 나이가 먹어서 그런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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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