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별오름·설문대할망전시관 등 신규 추가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올해 제주 주요 관광지 42곳에 문화관광해설사 218명이 배치돼 활동한다.
22일 제주도에 따르면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지난 16일부터 관광지 곳곳에 배치돼 제주의 역사, 자연, 문화유산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 서비스를 시작했다.
도는 관광지별 현장 여건을 고려해 인력을 배치했으며 특히 올해 새별오름, 설문대할망전시관, 향사당을 새롭게 추가했다.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제주의 사계절과 지역 곳곳에 깃든 이야기를 엮어 '줄거리가 있는 해설'을 펼친다. 정보를 나열하는 게 아니라 관광객이 감동하고 다시 찾고 싶은 제주를 경험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도는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다. 해설을 원하는 관광객은 관광지에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는 해설사 역량을 키우고 서비스 품질을 끌어올리기 위해 매년 해설사 교육, 도외 문화유산 현장답사, 우수 해설사례 발굴 등을 실시하고 있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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