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문화재단은 올해 민간 문화공간 발굴 프로젝트 '문화이음1번지'에 참여할 문화이음터 12곳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이음터는 주민과 지역 문화공간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아 기존 민간 문화공간을 새롭게 명명한 울주문화재단의 생활문화 거점 브랜드다.
이 사업은 군민이 생활권에 있는 문화이음터를 문화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대관을 지원하는 생활문화사업으로,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
올해는 각 문화공간 민간 운영자가 직접 사업을 기획하고 홍보하던 '1번지 사랑방' 프로그램 운영 방식을 개선, 울주문화재단이 문화이음터 12곳의 프로그램을 통합해 홍보하는 '문화이음 상생주간'을 새로 도입한다.
또 선정된 문화이음터에는 공간 대관 이용료와 프로그램 운영비를 포함해 연간 최대 25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5인 이상 수용, 1회 2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곳이다.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권역별 민간 문화공간 역할을 확대하고, 생활문화에 대한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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