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10주년 공연 3월 개막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 아바도 지휘 국립심포니, 내달 정기연주회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올해 첫 정기연주회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을 다음 달 11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악단은 신임 음악감독 로베르토 아바도의 지휘로 슈니트케의 '한여름 밤의 꿈이(아니)다'와 프로코피예프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1번을 들려준다.
첼로와 오케스트라의 역동적인 대화를 그린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는 첼리스트 니콜라스 알트슈테트가 협연자로 나선다. 그는 독일 출신 연주자로 2010년 루체른 페스티벌에서 구스타보 두다멜이 지휘하는 빈 필하모닉과 협연하며 주목받았다. 로켄하우스 음악제 공연 음반으로 2020년 BBC 뮤직 매거진 실내악상과 영국 그라모폰 상을 받았다.
▲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10주년 공연 = 창작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10주년 기념 공연이 오는 3월 10일부터 5월 25일까지 서울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열린다.
이 작품은 고등학생 수현이 없어지기 직전인 구청 농구단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무대를 코트로 꾸며 농구와 안무를 결합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2016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초연한 작품은 2017년 중국 베세토연극제에 초청받고 2023년과 2024년 일본에서 라이선스(외국 작품 판권을 사서 국내에서 제작) 형태로 선보이는 등 해외에서도 주목받았다.
수현 역은 배우 송유택과 김현진, 조성태, 임진섭이 연기한다. 구청 농구단 코치 종우 역은 김대현, 박재윤, 안재영이 맡는다.
encounter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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