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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난해 방산·조선 등 주력산업 호조로 경제 규모(지역내 총생산)가 경기도와 서울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중 3위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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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지난해 성과를 발판으로 거시경제 관리·양극화 극복을 내세운 정부의 2026년 경제성장 전략에 맞춰 올해 도민이 체감하는 경제 성과를 내는 데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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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방위·원자력 국가산단 조성,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클러스터 구축,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조 기술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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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10조원 달성, 3대 창업거점 조성, 거점대학과 협력 등을 통해 청년창업, 벤처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인재를 육성한다.
대학생·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 어르신·어려운 이웃들에게 대중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는 '경남패스' 사업을 확대한다.
청년을 대상으로 도와 시군이 자산 형성을 돕는 '모다드림 청년통장', 청년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는 월세 지원 사업도 지속한다.
중장년층 대상 재취업 교육·고용장려금 지원, 행복내일센터 추가 개소(양산시) 등을 통해 생애주기 일자리 안전망을 강화하면서 중소기업 육성자금(1조1천억원), 소상공인 정책자금(2천억원)으로 지역 경제 허리를 튼튼히 한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첨단산업의 혁신이 도민의 일상적 행복으로 이어지는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 구조'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seama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