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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우즈베크 매체인 다리오 등에 따르면 잠시드 호드자예프 우즈베크 부총리는 최근 수도 타슈켄트에서 기업인과 대사, 정부 관계자들이 참가한 한 모임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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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 결과 타지크 시장에서 우즈베크 제품 가격이 약 15% 높아져 경쟁력이 그만큼 약해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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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 참석한 독일의 글로벌 건축자재 업체 크나우프 관계자도 이에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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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증액분은 최종 가격에 고스란히 반영된다고 지적했다.
타지크 당국은 수차례에 걸친 외국 수출업계의 문제 제기에도 해결책을 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 간 무역은 타지키스탄 측 통관 과정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증가세를 보인다.
양국간 무역 금액은 2024년 한해 동안 7억달러(약 1조300억원)에 달해 전년 대비 약 3배로 늘어났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무역 금액은 전년 동기에 비해 17.7% 증가한 7억3천790만달러(약 1조850억원)를 기록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자유무역지대 조성을 위해 타지키스탄 접경 지역에 무역, 물류, 의료 중심지를 건설할 계획도 갖고 있다.
yct9423@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