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코스피가 22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오천피'(5,000포인트)를 달성하면서 증권주도 활짝 웃었다.
이날 키움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5.83% 상승한 32만6천50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금융지주(3.27%), 삼성증권(2.70%), 미래에셋증권(0.34%), NH투자증권(1.56%) 등도 함께 올랐다.
오천피 시대가 열리면서 주식거래 증가에 따른 수수료 수익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교보증권 김지영 연구원은 "올해 시장 유동성이 풍부한 가운데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주식시장 등으로의 자금 유입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증권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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