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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글로벌 메모리 시장 매출 규모는 2027년 전년 대비 53% 증가한 8천427억달러(약 1천238조3500억원)를 기록하며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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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D램 시장 매출 규모는 전년 대비 144% 급증한 4천43억달러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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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CSP(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기업들의 메모리 수요는 여전히 강세를 보여 가격 상승세는 올해 한 해 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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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IOPS(1초당 처리할 수 있는 입출력 횟수)를 요구하는 기업용 SSD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올해 낸드플래시 시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한 1천473억 달러로 전망된다.
트렌드포스는 "인공지능(AI) 서버, 고성능 컴퓨팅 및 기업용 스토리지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에 힘입어 D램·낸드플래시의 계약 가격은 2027년까지 상승할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메모리 산업 매출 성장은 2027년까지 계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AI 시대의 주요 수혜 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jakmj@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