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농어촌 ESG(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실천제도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도는 대·중소기업·공공기관과 농어촌 간 상생협력 활동을 ESG 관점에서 평가해 우수 기업과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생물자원관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과 현장 중심 협력 모델을 지속해 추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원관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생물다양성 보전 프로그램 등 주민 참여형 상생 프로젝트, 지역 청년·대학생 대상 진로·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역 기업과의 기술이전 및 연구 협력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해 왔다.
특히 생물자원 활용 기술을 지역 기업과 연계함으로써 지역경제와 환경 가치를 동시에 고려한 ESG 실천 사례를 만들어 왔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자원관은 올해도 농어촌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과 상생 협력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진영 관장은 "이번 인정은 호남권생물자원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축적해 온 현장 중심 협력 성과가 대외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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