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연합뉴스)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공원 내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를 위한 불법 엽구 수거 행사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대구지방환경청, 청송군, 포스코 자원봉사자 등 45명이 참여해 올무 3점 등 쓰레기 20kg을 수거했다.
국립공원에서 야생동물을 불법 포획하거나 야생동물을 잡기 위해 화약류·덫·올무를 설치하면 자연공원법에 따라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불법 엽구는 야생동물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탐방객과 지역주민의 안전까지 위협한다"며 "지속해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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