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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환승투어는 매주 목·금·토요일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더현대 서울에서 약 4시간을 머문 뒤 공항으로 돌아가는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 고객은 인천공항공사가 온라인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통해 일자별로 약 40명을 선발하며, 공항과 더현대 서울간 이동 편의를 위해 왕복 셔틀 서비스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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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환승투어 운영 첫주였던 지난 22일·23일·24일 환승투어는 40명 선착순 모집이 사전 예약 단계에서 모두 조기 마감됐으며, 짧은 환승 시간을 활용해 한국의 미식과 쇼핑 문화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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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이번 K컬처 환승투어 진행을 통해 글로벌 랜드마크로서의 더현대 서울 위상을 한층 공고히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K컬처 환승투어 참가 고객에게 볼펜과 엽서, 리유저블백 등 더현대 서울 굿즈 세트를 기념품으로 증정하는 것은 물론, 외국인 전용 멤버십인 H포인트 글로벌 가입 고객에게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H포인트 글로벌을 통해 현대백화점을 방문한 외국인에게 식당 예약·통번역·모바일 택스 리펀드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외국인 고객이 귀국한 뒤에도 현대백화점의 이색 팝업 등 쇼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H포인트 글로벌을 상시 마케팅 채널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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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기존 환승 고객들은 인천공항 인근 지역을 둘러보거나 공항 터미널 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K컬처 환승투어를 통해 짧은 환승 시간 안에 대한민국 문화를 압축적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의 관심사와 체류 패턴에 맞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마케팅 전략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소형 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