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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은 매해 연초마다 유재석의 운세를 봐온 주인공이자, 유재석·나경은 부부의 궁합까지 점친 바 있는 역술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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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재석은 "나도 어디 가면 일복이 타고났다고 듣긴 하는데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성준은 "기세 있게 올라오는 물의 흐름에 탔다고 볼 수 있다"라면서 "기세 있게 올라오는 명리의 대운과 새 운을 타서 얼굴을 이겨냈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일복을 타고났다 하면 되지, 얼굴을 이겨냈다고 하냐"라고 했고, 박성준은 "결국은 일복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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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은 "타고난 게 조금 생김새가 모자라도 내 형태는 어떤 기운을 만들고 얼굴에 영향을 미치면서 상호작용을 한다. 그런 면에서 봤을 때 유재석 님의 얼굴은 조금 모자람이 있긴 하지만 운이라는 것은 얼굴뿐만 아니라 사주, 풍수도 연관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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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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