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당황스러운 부상 사유다. 휴스턴 로케츠 에이스 케빈 듀란트가 발목 부상으로 결정했다.
듀란트는 3일(이하 한국시각) 휴스턴과 인디애나와의 경기에서 결장했다.
휴스턴 측은 3일 '케빈 듀란트가 최근 경기 중 팬의 발을 밟아 왼쪽 발목을 빠었다. 인디애나 전에 결장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메 우도카 휴스턴 감독은 인디애나와의 경기를 치르기 약 90분 전에 이 소식을 전하면서 '케빈 듀란트가 발목을 삐끗했다'고 했다.
구체적 복귀 일정은 제시하지 않았다.
미국 ESPN과 AP 통신은 일제히 이 소식을 전하며 '듀란트의 발목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디애나 전에 결장하지만, 이후 경기에 출전이 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듀란트는 올 시즌 16번째 올스타에 선정됐다. 휴스턴 이적 이후 주득점원으로 연일 맹활야하고 있다. 올해 37세지만, 노쇠화 현상은 없다. 경기당 평균 26.2득점을 기록하며 팀내 최고점을 기록 중이다.
그는 개인적 이유로 올 시즌 11월 2경기 결장 외에는 모든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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