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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유럽무대 복귀 후 첫 라운드 MVP. 정현 생애 첫 M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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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박지수. 사진제공=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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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KB스타즈 에이스 박지수가 4라운드 MVP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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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은 3일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flex 4라운드 MVP에 KB스타즈 박지수, MIP에 하나은행 정현이 각각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박지수는 언론사 기자단 투표에서 총 92표 중 42표를 획득했다. 강이슬이 15표, 우리은행 김단비가 10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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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는 개인 통산 19번째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2016~2017시즌 6라운드 MVP를 차지한 뒤 여자농구 리그 최고의 빅맨으로 성장했다. 2023~2024시즌에는 1~5라운드 MVP를 싹쓸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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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유럽 진출을 선언한 그는 국내무대로 복귀했다. 복귀 이후 첫 라운드 MVP다.

박지수는 4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25분13초를 뛰면서 17.0득점, 12.2리바운드, 2.8어시스트, 3.2블록슛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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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P는 정현이 차지했다. MIP는 WKBL 심판부, 경기부 투표로 선정된다.

총 36표 중 17표를 받았다. BNK 썸 변소정(16표)을 1표 차로 따돌렸다.

정현은 생애 첫 라운드 MIP에 등극했다. 4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29분31초를 출전, 8.2득점 2.6리바운드 1.0어시스트을 기록했다. MVP는 200만원, MIP는 1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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