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독서 플랫폼 윌라가 '신본격 미스터리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 아야츠지 유키토의 '십각관의 살인'을 오디오북으로 지난 2일 오픈했다.
'십각관의 살인'은 아야츠지 유키토의 대표 시리즈인 '관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관 시리즈'는 수수께끼의 건축가 나카무라 세이지가 설계한 기괴한 저택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연쇄 살인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시리즈로, 1987년 출간된 '십각관의 살인'을 시작으로 21세기까지 이어지며 추리소설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작품은 십각형 구조의 기묘한 건물 '십각관'을 방문한 대학생 미스터리 연구회 회원들에게 발생한 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육지와 섬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중구조, 그리고 밀실 살인이라는 장치를 통해 추리의 재미를 보다 흥미롭게 만든다.
이번 오디오북은 다수의 윌라 오디오북에 참여해 온 성우진이 참여해 작품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와일드 로봇'의 정승운 성우, '퇴마록'의 김현균 성우, '양면의 조개껍데기'의 김채원 성우, '수진의 함바식당'의 김도윤 성우, '메스를 든 사냥꾼'의 정서우 성우, '도깨비 복덕방'의 최혁재 성우, '석가모니가 아들러를 만났을 때'를 낭독한 문형진 성우 등 각 인물의 개성을 살린 연기로 몰입감을 높였다.
윌라는 '십각관의 살인'을 시작으로 2월 한 달간 총 7종의 '관 시리즈' 오디오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2월 6일 '수차관의 살인', 2월 9일 '미로관의 살인', 2월 13일 '인형관의 살인', 2월 16일 '시계관의 살인', 2월 20일 '흑묘관의 살인'을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암흑관의 살인' 1~3권이 2월 23일, 25일, 27일에 각각 서비스된다.
또한, 윌라는 '관 시리즈' 오디오북 공개를 기념해 2월 2일부터 3월 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 시리즈' 중 한 작품을 청취한 후 상세 페이지에 별점 5점과 함께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윌라를 서비스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십각관의 살인'은 밀실 추리 장르를 대표하는 고전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라며, "이번 오디오북 공개를 통해 '관 시리즈' 특유의 치밀한 트릭과 추리의 재미를 더욱 생생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윌라는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퇴마록' 전 17권, '가공범', '미로장의 참극' 등 다양한 소설 분야의 베스트셀러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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