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김용건이 또 한 명의 배우 며느리를 맞이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일 김용건의 장남 하정우가 배우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차정원과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양측은 서로 좋은 감정을 바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으며 결혼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SNS를 중심으로 열애설이 제기됐던 가운데, 오랜 기간 관계를 유지해왔다는 추측이 나오면서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결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이유는 김용건 가족의 독특한 가족 구성 때문이다.
이미 김용건의 차남 김영훈이 배우 황보라와 결혼하며 연예계 대표 배우 가족으로 주목받은 바 있기 때문이다.
김영훈은 과거 배우 활동을 했으며 현재는 연예 기획사를 운영하며 제작과 매니지먼트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형 하정우 역시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약 중이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하정우와 차정원의 관계가 결혼으로 이어질 경우 김용건 가족은 배우와 제작, 매니지먼트를 아우르는 연예계 대표 가족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김용건 역시 아들의 열애 소식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축하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정우와 차정원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1978년생 하정우는 최근 tvN 새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촬영을 마쳤다.
1989년생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 패션, 뷰티계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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