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충북청주FC가 콜롬비아 연령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가르시아를 영입했다.
가르시아는 2017년 콜롬비아 명문 온세 칼다스에서 데뷔해 100경기 이상 출전하며 실력을 검증받았다. 이후 2022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대한민국의 정상빈 선수와 같은 팀에서 함께 뛰며 큰 무대 경험을 쌓았다. 최근까지 콜롬비아 1부 리그와 남미의 챔피언스리그 격인 '코파 수다메리카나'에서 활약했다.
1m78의 탄탄한 체격의 가르시아는 최전방 스트라이커는 물론 좌우 측면 윙어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가르시아는 남미 선수 특유의 유연한 드리블과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지능적인 움직임이 강점이며,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역습 상황에서의 결정력은 이번 시즌 충북청주의 공격 템포를 한 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가르시아는 곧바로 2차 전지훈련지에 합류해 동료들과 발을 맞추고 있다.
한편, 충북청주는 2일 전남 여수로 이동해 2차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3월 1일 오후 2시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FC와의 홈 개막전을 앞두고 시즌 도약을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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