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는 같은 날 대만증권거래소가 공시한 6일 종가 기준 대만 주식시장 시가총액(103조6천207억9천900만 대만달러·4천798조6천792억원)을 소폭 웃도는 금액이다.
Advertisement
당시 기준 글로벌 시총 1위 거래소는 나스닥(37조5천억 달러)이고, 2위는 뉴욕증권거래소(NYSE·31조4천억 달러), 3위는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SSE·9조3천억 달러)였다.
Advertisement
11위는 대만증권거래소(3조 달러), 12위는 독일증권거래소(2조8천986억 달러)였고, 한국거래소 시가총액은 2조7천566억 달러(약 4천34조4천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Advertisement
하지만 한국 증시는 새해 이후에도 급등세를 지속하면서 선진국 중심의 여타 거대 주식시장들과의 격차를 빠르게 좁혔다.
같은 기간 독일 DAX30 지수와 대만 가권지수 수익률은 이보다 훨씬 낮은 0.94%와 9.73%에 그쳤으며, 결국 차례로 한국에 추월당하는 처지가 됐다.
미국 투자정보매체 구루포커스에 따르면 지난달 일찌감치 한국에 따라잡힌 독일 주식시장의 시가총액 규모는 지난 6일 기준 2조4천15억5천만 유로(약 4천154조8천억원)로 추산돼 한국 증시와의 격차가 갈수록 커지는 모양새다.
증권가에서는 한국 주식시장의 외연 성장이 앞으로도 한동안 지속될 것이란 기대가 여전하다.
비록 지난주에는 금·은 선물 마진콜(추가증거금요구) 쇼크와 인공지능(AI) 수익성 논란 재점화 등의 영향으로 전 세계 증시가 홍역을 치르면서 코스피도 최근의 상승분을 일부 토해내야 했지만 이는 '단기 차익실현과 매물 소화' 측면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 진단이다.
실제,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동반 상승하며 그간의 우려를 털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증권사들은 올해 코스피 등락 범위를 앞다퉈 상향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이 코스피 기본 시나리오 목표치를 6,000으로, 강세장 시나리오에서의 목표치는 7,500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국내 증권사 가운데는 NH투자증권이 최근 코스피 12개월 목표가를 5,500에서 7,300으로 높였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최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주요시장과 비교해 보는 관점에서 (코스피) 6,000은 넘는 데 큰 문제가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hwangch@yna.co.kr
연예 많이본뉴스
-
'혼전동거' 신지♥문원, 신혼집에 날벼락..CCTV에 찍힌 난장판 "옆집까지 난리" -
'73kg→70kg' 랄랄, 성형·금주까지 총동원...'둘째 임신설' 조롱 딛고 환골탈태 -
'256억 포기' 제안한 민희진…하이브는 292억 공탁으로 응수 -
선우용여, 82세에 재소환한 '연예인 혼전임신 1호' 스토리…"난 한 번에 임신" -
이하늘 곱창집, '영업정지' 가짜뉴스에 몸살…구청 "행정지도만 했다" 반전 -
'친모 절연' 장윤정, 47세에 받은 父 첫 인정 "이제 노래 좀 들을만 하다" -
박남정 딸, '입시 5관왕' 엄친딸이었다..日 자격증까지 "연애는 뜻대로 안 돼" -
'75kg→10kg 감량' 김지연, 겹경사 터졌다..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드레스 착붙'
스포츠 많이본뉴스
- 1.'5R 5승 대반전' 우리카드 박철우 감독대행 "봄 배구, 당연히 욕심 난다" [장충 현장]
- 2."두 선발 후보로만 5이닝" 급하다 급해, 대표팀 스파링 파트너 여유 없는 삼성, 에이스 대안 찾기 분주
- 3."호돈신 시절이 그립다" 인터밀란, 노르웨이 변방팀에 패해 챔스 광탈 '산시로 대참사'…세리에A 전원 아웃 '예약'→"예견된 몰락의 길"
- 4.답답한 신영철 감독 "디미트로프, 마이너스 말고 기본만 해줬으면" [장충 현장]
- 5.韓 국대 영입 초대박 효과 한국 아닌 일본 향했다...'오현규 대폭발' 베식타시, 'EPL 계약 만료' 일본 국대 FA 영입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