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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는 11일(한국시각) 아라에즈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아라에즈의 샌프란시스코행은 일찌감치 현지 언론 등을 통해 알려졌지만, 샌프란시스코 구단이 이를 알린 건 이날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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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에즈는 2022년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으로, 2023년 마이애미 말린스 소속으로, 2024년 샌디에이고 소속으로 타격 타이틀을 차지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세 팀 소속으로 타격 3연패를 달성한 유일한 선수다. 2022, 2023, 2024년 올스타로 선정됐다. 2022, 2023년은 실버 슬러거 상을 받았다.
2019년 신인 선수 생활 이후, 아라에즈는 메이저 리그 최고인 6.1%의 최저 탈삼진률을 자랑하며, 그 기간 동안 3할1푼7리 타율과 컨택트 성공률 92.5%로 메이저 리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2019년 이후 한 경기 3개 이상의 안타를 기록한 그의 97경기 기록은 프레디 프리먼(LA 다저스)과 함께 메이저 리그 최다 안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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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즈는 샌디에이고(2025년), 마이애미(2023년), 미네소타(2022년)와 함께 지난 네 시즌 중 세 시즌 동안 팀의 하트 앤 허슬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야구 경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경기의 가치, 정신, 전통을 가장 잘 구현한 선수에게 수여된다. 야구를 대하는 그의 태도를 짐작해볼 수 있는 대목.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