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가수 장윤정이 아버지와 단둘이 여행을 하며 추억을 새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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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장공장장윤정' 채널에는 '목소리가 안 나와요'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장윤정은 최근 시아버지의 팔순 잔치를 언급하며 "어제는 아빠가 오셨는데 우리 아빠는 팔순 잔치를 하지 말라고 하더라. 대신 나와 3박 4일 국내 여행 가는 게 소원이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빠랑 단둘이 여행 간 적 없다. 질린다. 실시간으로 기가 빨린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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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은 "어른들은 음식이 맛있어도 '다 좋은데 짜다' 이런 식으로 말하던데, 아빠는 내 음식을 좋아한다. 내가 해주는 팟타이를 태국 사람처럼 먹는다. 어른에게 이런 표현을 하기 조금 그렇지만, 내 음식은 코를 박고 드신다. 아직 74세인데, 아빠가 가고 싶은 곳을 적고 있다고 한다. 찐이다. 그렇게 하시라고 했다"라며 아버지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장윤정은 2013년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장윤정은 결혼 당시 재산 문제로 어머니, 남동생과 법적 분쟁을 벌였고 연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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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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