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일본이 새로운 미녀 스타의 등장에 환호하고 있다.
주인공은 여자 스키 선수 나카오 하루카다. 나카오는 11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리비뇨 에어리얼-모굴파크에서 열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굴 결선 1차에서 70.89점을 받으며 17위에 자리했다. 비록 결선 2차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예선을 통과하는데 성공했다. 나카오는 지난 스위스 엥가딘 세계선수권에서 6위에 오르는 등 최근 좋은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 월드컵 랭킹 28위다.
경기력보다 더 주목을 받은 것은 그의 외모였다. 일본 J캐스트 뉴스는 '경기 후 TV 인터뷰에 응한 나카오의 비주얼이 큰 화제가 됐다'고 전했다. '오사카 출신으로 중학교 1학년때 모굴을 시작한 나카오는 월드컵과 세계선수권 등 국제무대에서 두루 활약하며 첫 올림픽 무대에 나섰다'며 상세한 이력까지 빠뜨리지 않았다.
팬들은 '너무 아름다워서 기절할 뻔 했다', '뭐야 이 아이돌 수준의 외모는?', '치열이 비정상적으로 아름답다', '나카오가 미인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등의 댓글을 SNS에 올렸다.
일본은 이번 대회 내내 한국 선수들의 아름다움에 부러움을 표시했다. 특히 신지아의 외모에 큰 관심이 쏟아졌다. 언니들이 만들어 준 태극기 리본 머리띠를 하고 열띤 응원전에 나선 모습은 막내 신지아의 깜찍한 매력과 찰떡처럼 맞아떨어졌다. 일본이 더 난리였다. 일본 언론은 앞다퉈 '신지아의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됐다'며 '김연아의 재림'이라고 보도를 쏟아냈다. 일본 팬들도 '초귀엽다', '얼음 공주 같다', '아이돌처럼 예쁘다' 등의 댓글로 화답했다.
해설에 나선 임은수도 조명됐다. '김연아보다 예쁘다'며 엄청난 관심을 보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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