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슈퍼스타K 2 출신 가수 김지수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3일 김지수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박서준은 자신의 SNS 계정에 "내가 더 행복하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을 앞둔 김지수의 청첩장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청첩장 속 김지수는 턱시도를 차려입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 신부와 다정하게 코를 맞댄 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눈빛에서 예비 부부의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앞서 김지수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 '존이냐박이냐'를 통해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방송이 너무 오랜만이다. 현재 합정동에서 바버숍을 운영 중"이라며 바버숍 디자이너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8년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김지수는 "내년(2026년) 3월 28일에 제가 사랑하는 리얼 여자친구와 결혼하게 됐다"며 "철없던 '쓰레기 뮤지션' 시절부터 바버숍 원장이 되기까지 저를 늘 감싸 안아준 레전드 여자친구다. 그 사람이 없었다면 바버숍도 시작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연인과 인생 2막을 여는 김지수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지수는 2010 'Mnet 슈퍼스타K2'에서 5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김지수는 박서준과의 인연에 대해 "배우 박서준의 보컬 트레이너였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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