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이탈리아)=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대한민국 남자 쇼트트랙 선수들이 20년 만에 계주 금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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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민 이정민 임종언 이준서는 16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에서 2조 1위로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2006년 대회 이후로 남자 계주 금메달에 도전한다.
준결승 1조에서는 캐나다, 이탈리아가 결승에 올랐다. 린샤오쥔이 있는 중국은 3바퀴 남았을 때까지 1위였지만 연속 추월을 당해 3위로 밀려났다. 비디오 판독도 진행됐지만 결과가 반복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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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에 포함된 한국은 네덜란드, 일본, 벨기에와 경쟁했다. 한국은 세 번째로 달리면서 상황을 봤다. 한국은 24바퀴가 남았을 때부터 치고 올라왔다. 21바퀴 남았을 때 이준서가 선두로 올라왔다. 네덜란드와의 선두 경쟁이 치열했다. 네덜란드가 1위를 잡아가는 가운데, 한국은 7바퀴 남았을 때 1위로 다시 올라왔다. 2위권과 크게 격차를 벌리면서 1위로 들어왔다. 우승 후보인 네덜란드를 넘어 1위로 통과했다.
밀라노(이탈리아)=이현석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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