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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 2세인 그는 2006년 프로 전향 당시 '차세대 우즈'로 불렸다. PGA(미국프로골프)투어 루키 시즌 네 번이나 톱10에 진입했고, 2008년엔 타이거 우즈 이후 25세 미만 미국인 선수 처음으로 PGA투어 단일 시즌 2승을 거둔 선수가 됐다. 라이더컵에선 미국의 우승을 이끄는 활약을 펼쳤고, 2009년엔 마스터스에선 11개의 버디로 닉 프라이스가 갖고 있던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말 그대로 골프계에서 가장 핫한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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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LIV골프가 앤서니 김 영입을 발표했을 당시 주변의 반응은 엇갈렸다. 피나는 재활을 거쳐 복귀한 그가 '차세대 우즈'로 불렸던 실력을 회복하길 바라는 이도 있었지만, LIV골프 흥행을 위해 소비될 뿐 실력 면에선 논외라는 비관론도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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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스포츠는 '앤서니 킴의 우승은 역사적 의미에서 마스터스 만큼 크진 않다. 하지만 16년 만에 거둔 이번 우승은 부상과 약물 중독이라는 악마를 이겨낸 감동적 스토리'라고 평했다. 이어 '이 이야기는 리퍼스GC가 애들레이드 팀 부문 우승을 차지한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널리 퍼져 나갈 것'이라며 '(앤서니 김과 경쟁했던) 욘 람, 브라이슨 디섐보의 존재는 이번 우승의 정당성을 부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LIV골프의 과제는 팬들의 폭발적 관심을 장기적 관계로 발전시키는 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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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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