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생일을 맞아 또 한 번 통 큰 나눔을 실천했다.
제이홉은 2월 18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총 3억 5천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먼저 서울아산병원에 2억 원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진료 시설 및 의료 환경 개선, 소아 중증 환자 재택의료 지원, 심리 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이홉은 그동안 서울아산병원에 꾸준히 후원해왔으며, 이번 기부로 누적 5억 원을 돌파했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을 통해서는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초록우산에서는 누적 후원금 10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 트리니티 클럽'에 이름을 올리며 지속적인 나눔 행보를 증명했다.
반려동물을 위한 기부도 이어졌다. 휴먼 메이드와 협업한 제품 경매 'HUMAN HOPE: A JOOPITER Special' 수익금에 사비를 더해 총 5천만 원을 동물 보호단체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동물구조119'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내사랑 바둑이' 활동 지원에 쓰인다.
제이홉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생일을 맞아 의미 있는 나눔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치료를 받는 아이들,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 보호가 필요한 동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 늘 큰 사랑과 축하를 보내주는 아미 덕분에 좋은 일을 할 수 있었다. 2026년 모두가 희망차고 따뜻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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