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팬의 금전요구 DM에 응했다.
장성규는 18일 "돈을 요구하는 디엠이 종종 있는데 금전거래는 안 한다는 원칙 탓에 안 보냈었지만 이런 귀여운 새해 인사에는 마음이 동하네. 팔로워와 처음이자 마지막 금전거래다"라는 글과 함께 팬과 나눈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한 팬은 장성규에게 "성규형 설 잘 보내고 건강해 사랑해"라며 새해 인사를 했다. 그러면서 이 팬은 자신의 계좌번호를 적으며 "1,000원만 보내줘. 컵라면 먹고 싶어"라고 밝혔다. 이에 장성규는 "보냈어. 맛나게 먹고 올해도 힘내"라며 쿨하게 1,000원을 송금해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장성규는 글 말미 "금전거래조심"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혹시 모를 금전 피해에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21년 8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의 한 건물을 65억 원에 계약했다. 현재 해당 건물 시세는 100억대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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