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이 '성매매 합법화' 주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을 밝혔다.
20일 김동완은 '성매매 합법화' 주장에 대해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제가 우려하는 건 미성년자 유입, 질병 관리 부재, 그리고 불법 구조 속 착취입니다"라면서 "보호와 관리 없이 현실을 외면하는 태도는, 도덕을 말하면서도 책임을 회피하는 것일 수 있다고 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동완은 앞서 '성매매 합법화'에 대한 생각을 쓴 글을 지우지 않았다. 그는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 교회 앞에 학교 앞에 파출소 앞에 있는 유흥가를 보며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다"면서 "인정하고 관리해야 한다. 일인 가정이 늘어나는 현실을 방치한 이상 덮어두면 그만이지라는 논리로 넘어가선 안된다"라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또한 자신의 주장에 대한 네티즌들을 글에 "수많은 유럽 국가들이 합법화를 선택한 데에는 나름의 사회적 이유가 있었겠죠"라고 이야기 하는가 하면, "합법화 해야 한다고 보는 이유는 돈을 주지 않고는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질병관리 차원에서도 그렇고요"라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김동완은 "논란 기사가 나와서 다시 열어둘게요. 곡 좀 쓰고 올게", "피자를 먹고 어깨를 피자!"는 등 자신의 입장에 당당함을 내비쳤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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