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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더다이제스트는 '중국 선수의 진로 방해 사건이 발생한지 일주일이다. 비운의 베네마르스가 1500m에서 또 다시 메달을 획득하지 못하며 실망했다. 악몽 같은 결말'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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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모든 레이스가 끝났다. 베네마르스는 3위를 차지한 닌중옌(중국·1분07초34)에게 0.24초 밀리는 5위에 랭크됐다. 충돌 사고만 아니었다면 충분히 메달권에 들었을 것이라 확신한 베네마르스는 롄쯔원이 실격 처분을 받자 재경기를 요청했다. 하지만 이미 한 차례 레이스로 힘을 소진한 베네마르스는 오히려 기록이 더 나빠져졌다. 메달권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안타까움에 얼굴을 감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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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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