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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시아는 3박 4일 동안의 거대한 짐을 소개했다. 아들 준우의 농구화와 농구공, 간식 등이 차 트렁크에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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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아직 어렸던 서우는 고등어회를 먹었던 기억만 난다고. 정시아는 "그거라도 기억나서 다행이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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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영상에서 떡볶이 데이트를 했던 정시아와 백도빈. 정시아는 "스크린에서도 배우로 보고 싶다"는 댓글을 대신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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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는 "아니다"라면서도 "그건 뭐 계획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라며 다시 일을 시작한다는 게 계획되로 되지 않는다며 담담하게 끄덕였다.
앞서 정시아 대신 육아와 가사를 담당하고 있는 백도빈은 "엘리트 학생의 부모 역할을 하고 있지만 저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서 아이들을 케어하시는 분들도 많다. 제 모습이 너무 긍정적으로 보여진 거 같아서 부끄럽고 당연히 해야 하는 거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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