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중국 한 주민센터의 출근율 100%의 비밀이 밝혀져 충격을 줄 전망이다.
23일 저녁 8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에서는 '귀엽규' 장성규와 이상엽이 '이게 왜 진짜? 글로벌 황당 실화 레전드'를 주제로 듣는 순간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매운맛 이야기들을 대방출한다. 믿기 힘든 사건들의 향연에 두 MC마저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이상엽은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 있나 싶었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장성규 역시 "대체 어디서 이런 사건들을 모아왔나 싶다"며 제작진들의 취재력에 감탄을 쏟아낸다.
특히 세계 최고 부자 일론 머스크가 직접 샤라웃한 정체불명 댄서들이 등장해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중화권 대표 톱스타 왕리훙의 콘서트 무대에 가면을 쓰고 등장한 6인조 댄서들은 오차 없는 칼군무와 공중제비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단숨에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주인공인 왕리훙을 능가하는 존재감을 발산한 이들은 공연 직후 SNS를 통해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고, 일론 머스크까지 반응하며 글로벌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과연 전 세계인를 뒤흔든 댄서들의 충격적인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킨 황당한 공무원 사건도 공개된다. 중국 룽강시의 한 주민센터는 지각 한 번 없는 100% 출근율로 모범 기관으로 칭송받았지만, 그 이면에는 충격적인 반전이 숨겨져 있었다. 바로 직원들이 서로의 출근을 대신 체크해주는 이른바 '대리 출근'으로 버젓이 월급을 챙기고 있었던 것이다. 더욱 놀라운 점은 해당 주민센터가 안면 인식 시스템으로 출근을 관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철저할 것만 같았던 시스템을 교묘히 뚫은 기상천외한 방법이 CCTV를 통해 적나라하게 포착되며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아르헨티나를 발칵 뒤집은 전대미문의 스캔들도 조명된다. 생후 9개월 된 의붓아들을 살해하고, 검거 과정에서 경찰관까지 사망하게 만든 흉악범이 무려 6년간의 도피 행각 끝에 붙잡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그런데 수감 일주일 만에 그를 찾아온 한 여성과 면회실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는 등 낯 뜨거운 애정 행각을 벌여 또 한 번 충격을 안겼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여성의 정체였다. 아르헨티나 국민들을 충격에 빠뜨린 여성의 정체와 흉악범과의 관계가 밝혀지자, 장성규는 "그동안 온갖 막장 로맨스를 많이 봐왔지만, 이게 끝판왕인 것 같다"며 말을 잇지 못한다.
이와 함께 두 MC가 '연애할 때 사랑에 미쳐서 이런 것까지 해봤다'를 주제로 펼친 유부남 토크도 공개돼 웃음을 더한다. '마포구 최수종' 이상엽은 "촬영이 있는 날이면 촬영 시작하기 전에 가서 만나고, 끝난 뒤에도 또 만나러 갔다. 나중에는 아내가 너무 힘들다며 그만 오라고 할 정도였다"고 애틋한 연애 시절을 회상한다. 이에 질세라 장성규는 "아내가 여대생이던 시절, 로맨스 영화에 푹 빠져 그걸 꼭 따라 해보고 싶었다"며 "꽃다발과 선물을 들고 택배 기사로 변장해 찾아가 직접 노래까지 불러줬다"고 밝힌다. 이를 들은 이상엽은 "이걸 고백 공격이라고 하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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