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JTBC '최강야구' 2025 스페셜 매치에 가수 이찬원이 특별 캐스터로 나선다. 야구팬으로 알려진 이찬원이 중계석에 앉아 존재감을 드러낸다.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출신 선수들이 팀을 이뤄 다시 도전에 나서는 리얼 스포츠 예능이다. 매회 치열한 경기와 선수들의 케미로 주목받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1월 2주차, 3주차 TV·OTT 화제성 월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최강시리즈' 우승을 확정지은 137회는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수도권 기준 1.5% 시청률을 나타냈다.
23일 방송되는 138회에서는 '최강 브레이커스'와 '서울 야구 명문고 연합팀'의 2025 시즌 스페셜 매치가 펼쳐진다. 이찬원은 "야구를 사랑하는 남자, 가수 이찬원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학창시절 스포츠 아나운서, 스포츠 캐스터가 꿈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롤모델로 한명재 캐스터를 꼽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찬원은 브레이커스 선수들의 은퇴 연도와 특징을 막힘없이 설명하며 '야잘알' 면모를 과시한다. 경기 흐름을 짚는 중계 멘트도 자연스럽게 이어가며 중계석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롤모델과의 호흡 속에서 색다른 케미도 보여줄 예정이다.
현장 분위기도 달아올랐다. 이찬원은 스페셜 매치의 시작을 알리는 애국가를 직접 부르며 고척돔을 울렸다. 이어 관중석에서 응원가 떼창이 펼쳐지자 '질풍가도'를 열창하며 중계석을 콘서트장처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별 캐스터로 변신한 이찬원의 활약은 2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38회에서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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