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MICE얼라이언스(SMA)의 신규회원사를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의 글로벌 MICE 유치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한 MICE 산업 발전을 위한 일환이다. SMA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의 MICE 산업 육성을 위해 2010년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 MICE 민관협력체다. 현재 기준 총 328개 사로 이루어져 서울 MICE 산업의 핵심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신규회원사의 모집 분야는 MICE 시설(컨벤션센터, 호텔), 유니크베뉴, 국제회의 기획사(PCO), 여행사(기업회의·인센티브 전문), MICE 지원(운·수송, MICE 서비스, 엔터테인먼트, 쇼핑·관광), 전시(운영 및 지원) 등 총 6개 분과 10개 분야다.
가입을 희망하는 서울 소재의 MICE 산업 유관 기업 및 단체는 서울컨벤션뷰로 홈페이지에서 분야별 가입조건 및 절차 등을 확인하여 3월 20일(금)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SMA 회원사에게는 국내외 MICE 전문 전시회 참가 지원, MICE 전문지 및 서울컨벤션뷰로 홈페이지 등을 통한 해외 공동 홍보,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 참여 기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서울관광재단은 올해 IMEX Frankfurt(독일, 프랑크푸르트), IMEX America(미국, 라스베거스), ITB Asia(싱가포르), Korea MICE Expo(코엑스 마곡) 등 국내외 주요 MICE 전문 전시회의 SMA 공동 참가 규모를 확대하여 신규 MICE 수요를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특히 SMA 회원사 간 비즈니스 교류 활성화를 위해 올해 6월 '신규 MICE 시설 답사'를 시작으로 9월 'SMA 실무자 회의', 12월 'SMA 연례총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는 "서울이 작년 미국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11년 연속 최고의 MICE 도시로 인정받은 것에 SMA와의 협력을 통한 공동 마케팅이 큰 역할을 했다"며 "신규 회원사 선발로 서울의 글로벌 MICE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고부가가치 MICE 행사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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