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이 쿠팡플레이와 뉴미디어 중계방송권이 포함된 포괄적 파트너십을 2030년까지 5년간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22년부터 이어온 파트너십을 지속하며 K리그의 디지털 저변 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프로연맹과 쿠팡플레이는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 경기 시작 전 포괄적 파트너십 연장 조인식을 진행했다.
조인식 현장에는 프로연맹 권오갑 총재와 쿠팡플레이 김성한 대표가 참석, K리그의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공고히 했다. 쿠팡플레이는 2023년 시작된 K리그1,2 전 경기 뉴미디어 독점 생중계를 2030년까지 지속하게 됐다.
프로연맹과 쿠팡플레이는 이번 연장 계약을 기점으로 K리그 중계방송의 획기적인 품질 개선과 시청 경험의 다변화를 꾀한다. 특히 쿠팡플레이를 통해 이뤄지는 뉴미디어 생중계에는 AI 업스케일링 기술이 도입될 예정으로, 더욱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고화질 중계방송을 선보이게 된다.
프로연맹은 "쿠팡플레이와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K리그 팬들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중계 환경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접목한 중계 시스템 구축과 혁신적인 콘텐츠 제작을 통해 K리그 디지털 생태계를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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