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윤유선의 남편인 전 판사이자 현 법조인 이성호가 "경찰한테 잡힌 적 있다"라고 말해 사연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23일 SBS 측은 "신혼 시절 남편이 받아온 의문의 돈봉투? 모범판사 성호에게 숨겨진 비밀은?!"이라는 제목으로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윤유선은 남편 이성호와 식사를 하던 중 "우리 결혼 했을 때 사람들이 '남편이 사과 궤짝에 돈을 갖고 오냐'라고 많이 물어봤다"라며 웃어 보였다. 이성호는 판사 출신으로, 드라마나 영화에서 주로 봤던 정관계 로비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던 것.
이어 윤유선은 "옛날에 지갑 옆에 봉투가 있어서 봤더니 (돈) 세 장이 있더라. '이거를 누구한테 받았지? 이 사람이?'. 처음에 너무 놀라서 '이거 뭐냐'라고 물어봤다"라며 판사 남편이 받아온 의문의 돈 봉투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에 돈의 출처에 궁금증이 쏟아진 가운데 제작진은 '범법행위 한 적 있냐'라고 물었고, 이성호는 "직업이 판사고 변호사인데 범법 행위를 한 적 있냐고 물어보는 거냐"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윤유선은 "예전에 판사님들이 점심 먹으러 가다가 경찰한테 잡혔다더라"면서 판사들이 식사하러 가던 중 경찰에 붙잡혔던 일화를 언급했다.
이에 이성호는 "차 안에는 판사만 5명이 타고 있었다. 심지어 운전도 판사가 하고 있었다"면서 "5명이 '나한테까지 안 오게 네가 이야기해서 잘 처리해라'고 했었다"면서 당시 판사들이 경찰에 붙잡혔던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쏠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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