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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일 아시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을 마친 뒤 3주일의 충전 시간을 보낸 한국은 부상으로 빠졌던 서승재(남자복식), 이소희(여자복식)가 복귀하면서 작년의 영광을 재현할 채비를 갖췄다. 한국은 지난해 여자단식(안세영)과 남자복식(서승재-김원호) 금메달, 혼합복식(이종민-채유정) 동메달을 수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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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의 행보는 현재 거침이 없다. 올해 첫 국제대회 말레이시아오픈을 시작으로 인도오픈, 아시아단체선수권까지 자신이 출전한 3개 대회 모두 우승했다. 지난해 열린 덴마크오픈, 프랑스오픈(이상 10월), 2025 BWF 월드투어파이널스(12월)까지 포함하면 6개 대회 연속 우승 행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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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서승재-김원호(삼성생명)는 1개월여 만에 남자복식 세계 1위의 진용을 갖췄다. 말레이시아오픈 8강전 도중 어깨 부상을 하고도 우승을 합작하기까지 참고 버텼던 서승재는 인도오픈 32강전서 기권한 뒤 재활기를 보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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