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개그맨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2세 태명을 고민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26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서는 '느낌&나리와 후끈한 힐링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준호 김지민 부부는 반려견들과 함께 이천 여행을 떠났다. 시험관 시술을 시작한 김지민은 "내일 모레부터 주사 시술이다. 기다리고 기다리던"이라고 기대했고 김준호는 "자기는 진짜 어제가 마지막 술이었네. 아이를 만약에 2월에 가지면 12월에 낳는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김지민은 "빨리 생길 거라 생각해?"라고 물으며 "이번에 '귀묘한 이야기' 나갔는데 무속인들이 말띠랑 쥐띠랑 상극이라더라. 내가 쥐띠지 않냐. 올해 태어나면 말띠"라고 걱정했다.
김준호는 "이건주는 올해가 최적이라 했다"고 말했고 김지민은 "올해 태어나면 정말 축복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지민은 "12월에 제철 채소가 뭐냐"고 2세 태명을 고민했다. 2세 태명을 제철 채소로 짓기로 했기 때문. 시금치, 냉이, 겨울 달래 등의 겨울 제철 나물들을 들은 김지민은 냉이랑 달래를 선택했다. 김준호는 "당근도 있다"고 했지만 김지민은 "난 냉이가 좋다. 생기지도 않은 애한테 지금 난리"라며 웃었다.
2세를 위해 금연 중인 김준호. 김지민은 "담배 잘 버틴다"라고 감탄했고 김준호는 "안 피니까 안 피게 된다. 자기와 아이를 생각하니까 의무감으로, 책임감으로 끊을 수 있다. 그렇게 못 끊었던 걸"이라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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