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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4.10원 오른 1,43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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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에 1,425원 안팎으로 진입한 달러-원 환율은 위험자산 회피 움직임에 상방 압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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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시장의 기대를 웃돈 실적을 발표한 엔비디아도 한때 5.61%까지 굴러떨어졌다. 비트코인도 24시간 전 대비 2% 가까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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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은 달러 강세와 맞물리며 한때 1,437.00원까지 치솟으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7.1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209.29원에 거래됐다.
이날 전체로 달러-원 환율 장중 고점은 1,437.00원, 저점은 1,419.40원으로, 변동 폭은 17.60원을 기록했다. 지난 2월 12일(18.30원) 이후 가장 크다.
야간 거래까지 총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양사를 합쳐 204억30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달 말 이후 처음으로 200억달러를 웃돌았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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