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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21달러(0.32%) 하락한 배럴당 65.21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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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그치는 일부 사안에 대해선 여전히 의견 차이가 있었다면서도 "우리는 핵 분야와 제재 분야 모두에서 합의 요소에 대해 매우 진지하게 논의했고 일부 사안엔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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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측에서는 익명의 고위 당국자가 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는 소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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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핵심 사안엔 양국이 합의하지 못했으나 회담 분위기 자체는 원만하다는 관측에 유가는 하방 압력을 받았다.
ING는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에서 건설적인 결과가 나온다면 원유 시장은 유가에 반영된 배럴당 10달러 수준의 위험 프리미엄은 점차 줄여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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