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18개월의 현역 군복무를 마쳤다.
유승우는 3월 1일 오전 병장 만기 제대 후 사회로 돌아왔다.
2024년 9월 입대 후 18개월간 육군사관학교 군악대에서 군 생활을 했던 유승우는 군악대 복무기간 중 군사훈련을 비롯해 군 장병들을 위한 음악회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식행사 등에 참여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유승우는 전역 당일인 3월 1일 저녁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팬들과 함께 전역 파티를 열고 복귀를 신고한다. 유승우가 직접 기획한 전역 파티는 소수의 팬들을 초청해 진행되며, 그동안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직접 소통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유승우는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2012년 엠넷 '슈퍼스타K4'에 출전해 얼굴을 알렸다. 이듬해인 2013년 정식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두 장의 정규앨범과 여섯 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미소년 외모와 감미로운 보이스로 원조 '고막 남친'으로 불렸다
유승우는 입대 두 달 전인 2024년 7월 자신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플레이리스트'(playlist)를 발표하고 앨범발매 기념 및 군 입대 전 마지막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후 곧바로 입대했다. 입대 직전까지도 꾸준히 곡 작업을 해 왔으며, 1년 6개월 동안의 군 생활 중에도 틈틈이 작사, 작곡을 하며 앨범을 준비해 왔다.
유승우는 올해 준비한 곡들을 정리하고 본격적인 새 앨범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방송과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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