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의 결혼설에 대한 전말을 밝힌다.
2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의 선공개 영상에서는 '우인맘' 황보라의 시아주버니인 하정우의 근황이 전해진다.
과거 황보라는 "아기한테는 애교를 부려야 하지 않냐. (하정우는) 망가지는 것에 두려움이 있는 것 같다"면서 "(내가 쳐다보면) 아기에게 애교 부리다 멈춘다. 창피한 것 같다"고 평소 황보라 몰래 조카 우인에게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놀아주던 하정우의 훈훈한 사연을 전한 바 있다.
이날 영상에서는 하정우의 아버지이자, 황보라의 시아버지인 김용건이 "(하정우가) 아기를 많이 좋아한다. 그러니까 이제 결혼 이야기도 슬슬 나오고 그런 모양이다"라는 깜짝 소식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는 "우인이 낳았을 때 보고 그런 생각을 한 모양이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사랑꾼 스튜디오에서 VCR로 이 소식을 알게 된 황보라조차 "이 이야기를 여기서 하셨느냐"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75세에 늦둥이 득남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김용건이 직접 밝히는, '첫째 아들' 하정우의 이야기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2일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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